[블록미디어] 이더리움에 대항하는 메인넷으로 카르다노, 솔라나 등이 있죠.
특히 솔라나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FTX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솔라나와 FTX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코인들을 소개합니다.
솔라나 재단은 a16z 등 유명 벤처캐피탈로부터 생태계 육성을 위한 투자자금을 받았죠. FTX도 최근 대형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FTX의 창업자 샘 뱅크맨 프리드는 29세 억만장자이기도 합니다.
솔라나 재단과 FTX가 의기 투합해서 디파이, NFT, 웹3.0 관련 유망 프로젝트를 뽑는 해커톤을 잇따라 개최했습니다.
여기서 우승한 팀들은 프로젝트 완성도가 높고, 해당 코인은 FTX에 상장돼 거래되고 있습니다.
솔라나 코인 자체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솔라나 생태계에서 활동하는 어플리케이션 코인들도 투자 대상으로 유망하다는 것이 블록미디어 부설 프로메타 투자 연구소 크리스 연구원의 분석입니다. 자본력이 탄탄한 FTX까지 뒤를 봐주고 있으니까요.
JJ 기자가 솔라나와 FTX가 밀고 있는 코인들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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