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전설적인 헤비메탈그룹 KISS의 리드보컬 진 시몬즈(Gene Simmons. 71세)가 나이가 암호화폐에 무지한 이유가 될 수 없음을 보여줬다고 지크립토가 14일 보도했다.
진 시몬즈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분위기를 압도하며 자신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게 된 이유, 존버족(HODLER)이 된 이유와 HODLER의 어원 등을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크립토 회의론자들과 의원들의 몰이해가 그들의 연령 때문이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진 시몬즈는 “운좋게 제미니 거래소의 타일러 윙클보스와 전화통화를 통해 팬데믹초기에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다. 수백만달러를 비트코인이 1만달러일 때 투자해 계속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존버족(HODLER)이다”면서 “HOLDLER는 HOLDER의 잘못된 표기인데 유래가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전망과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일장훈시를 “잘은 모른다”면서 지속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질 떄마다 사는 ‘BUY THE DIP’을 강조했다.
진 시몬즈는 독특한 분장과 기행으로 유명했던 KISS의 리드보컬로 악마(DEMON)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바람둥이로도 유명했다. KISS는 70년대 초반 결성돼 30여년간 전세계 순회공연을 다녔던 인기그룹이다.
방송뒤에 CNBC는 출연자의 의견은 CNBC와 무관하고 투자를 권유하는게 아니라는 장문의 문장을 내보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