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된 최장수 경제잡지 포춘(Fortune)이 이더를 보유키로 했다고 데일리 호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춘은 8월6일 256종의 애니메이션 표지아트 NFT 세트를 각각 1 이더에 경매에 내놨다. NFT는 “암호화폐 vs 월 스트리트”라는 잡지의 8월과 9월 이슈에 기반을 뒀다.
포춘은 NFT는 즉각 매진됐다고 설명했다.
256종을 판매한 이유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핵심인 256비트 암호화키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잡지의 시니어 기자겸 편집자인 로버트 해킷(Robert Hacket)은 “50%는 비영리 단체에 기부하고 나머지중 포춘 몫의 이더는 그대로 보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춘은 또 표지아트 NFT외에 특별판매행사를 열어, 최고가 105 이더에 판매된 NFT를 포함해 모두 429 이더의 판매대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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