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의 보좌관 제후디 카스트로 시에라(Jehudi Castro Sierra)가 비트코인을 극찬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15일 단독 인터뷰를 통해 15일 보도했다.
자신의 역할을 기술과 디지털 혁신에 있다고 규정한 그는 “비트코인은 역사상 가장 뛰어난 소프트웨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의 채굴금지로 50%이상 떨어졌던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컴퓨팅능력인 해시레이트가 다른 참여자들의 생산확대로 스스로 회복된 사실을 하나의 예로 들었다.
대통령 선거운동을 도운뒤 대통령 보좌관으로 있는 그는 “”현재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가상화폐다. 혁신적인 샌드박스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혁신을 유도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우호적인 규제를 마련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엘살바도르의 BTC 채택에 대해 “대담한 조치”라고 말했다.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채택이 잠재적 위험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새로운 투자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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