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연준이 테이퍼링 시기를 최종 조율 중인 가운데 “시중 금리가 낮은 만큼 가치주 투자가 여전히 유망하다”고 JP모건이 주장했다.
JP모건의 시장전략가들이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내놨다고 마켓워치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JP모건 보고서는 다만, SPAC, IPO, 비트코인, 수소 등의 테마주에서는 미니버블 현상이 있다고 지적했다.
JP모건은 금리 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JP모건은 “완만한 금리 상승은 주식 밸류에이션에 도전이 되지 않는다. 가치주는 금리 상승 환경에서 완충 역할을 할 것이고,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수익을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JP모건은 “기계적으로는 금리 상승이 주식 프리미엄을 떨어뜨리지만, 시중 금리가 지금보다 1%포인트 이상 올라야 주식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이 읽으면 좋을 기사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브레이크아웃 모드 유지 … 솔라나 급등 톱 10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