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카르다노(ADA)가 5월달에 기록한 사상최고가 2.46달러를 갱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코인 게이프가 분석했다.
코인게이프는 시가총액기준 10위인 솔라나(SOL)가 주요코인중 사상최고가를 갱신한데 이어 두번째로 카르다노가 바톤을 이어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카르다노가 9월 12일로 알론조 하드포크를 확정한 가운데 최근 네트워크 활동이 증가하고 카르다노를 채택하는 파트너사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르다노는 하드포크 테스트넷의 마지막 단계인 알론조 퍼플을 출시한 뒤 저항선인 2달러를 돌파하고 지금(코인마켓캡 기준 한국시간 10시50분) 2.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가격 상승은 최종 하드포크에 대한 기대감과 테스트넷이 분산형 변화를 성공적으로 구현했기 때문이다.
코인 게이프는 스마트계약 도입으로 카르다노가 이더리움 킬러 그룹에 합류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알트코인 상승은 솔라나, 카르다노, 폴카닷(DOT) 등 이더리움 킬러가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계약을 통해 디파이와 대체불가능토큰 등 수 천 종의 댑(Dapp)이 사용하는 거대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이더리움 킬러들은 이더리움의 느린 속도와 높은 비용을 공략하면서 스마트계약을 제공해서 더 효율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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