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주춤하는 사이 알트코인들이 약진하고 있는데요. 조용히 전고점을 돌파한 코인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테라의 루나(Luna) 코인. 루나는 코인마켓캡 기준 31~32 달러로 지난 17일 전고점을 돌파했습니다.
루나의 급등은 열흘 전 코인 뷰로(Coin Bureau)라는 인플루언서 등의 영상이 알려지면서 촉발됐는데요. 코인 뷰로는 팔로워가 120만 명에 달합니다.
당시 그는 “루나 투자를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테라의 스테이블코인 테라USD(UST)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테이블코인”이라고 치켜세웠죠.
테라 프로젝트는 미러와 앵커라는 강력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미러는 실물 자산의 가격을 추적하는 프로토콜이고, 앵커는 잘 알려진 스테이킹 서비스죠.
코인 뷰로는 “이런 서비스들이 대중들에게 더 확산된다면 루나는 연말에 100 달러까지 가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급등한 코인을 추격 매수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촉각을 세우고 지켜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루나와 마찬가지로 전고점을 돌파한 솔라나의 기세도 놀랍습니다.
‘이더리움 킬러’ 중 하나인 솔라나에 대해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40분 블록미디어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핫코인100’에서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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