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 기사는 20일 오후 8:48 내보낸 ‘카르다노 사상 최고가 기록 … 하드포크 전 FOMO 심리 상승 요인’을 수정해서 재송한 것입니다.
[뉴욕=박재형 특파원]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카르다노(ADA)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현지시간)디크립토 보도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코인게코 자료 기준으로 테더(USDT)를 제치고 시가총액 순위 3위에 오른 후 일주일 만에 2.54달러까지 올라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카르다노의 시가총액 또한 800억달러로 증가했다.
한국시간 22일 9시 현재 카르다노는 24시간전보다 7%대 상승한 2.62달러를 기록해 시가총액도 840억달러로 늘어나며 사상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9월12일 예정된 알론조 하드포크 일자가 다가오며 다른 투자자에게 뒤쳐지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의 FOMO 심리를 최근 카르다노 상승세의 주 요인으로 보고 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이번 하드포크를 통해 지분증명(PoS) 블록체인에 스마트 계약 기능을 탑재해 개발자가 중개자 없이 본격적인 탈중앙화(디파이) 엡을 구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더리움은 현재 지분증명(PoS) 블록체인으로 바꾸는 이더리움 2.0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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