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이 50K 돌파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곧 돌파하겠지만 폭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더머니스탁(In The Money Stocks)의 사장이자 수석 시장 전략가인 개러스 솔로웨이(Gareth Soloway)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랠리가 하락으로 결론날 것으로 예측했다.
22일 크립토 포테이토에 따르면 그는 키코뉴스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곧 5만~5만2000달러에 이르겠지만 결국 1만800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이트레이더인 그는 비트코인이 2~3개월 랠리를 벌인뒤 급락했던 2013년과 2017년의 상황이 또 다시 4년만에 반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4년마다 돌아오는 반감기뒤 가격이 급등했다가 급락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저항선을 뚫고 전고점인 6만5000달러선을 넘긴다면 가격급락은 없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금에 대해서도 “가격조정이 있지만 귀금속은 항상 지배적인 금융상품이다”면서 비트코인보다 나은 자산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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