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뉴스BTC는 22일 암호화폐시장의 공포 탐욕지수가 현재 극도 탐욕(extreme greed)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공포 탐욕지수는 투자자들의 자금투입규모, 매수 매도 강도, 거래소 보유 코인, 가격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점수화 한 투자자들의 시장에 대한 심리상태를 표시하는 도구다.
뉴스BTC는 공포 탐욕지수가 그동안의 가격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승추세를 지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시장전반에 대한 분위기가 극도의 공포단계에서 중립상태를 지나 탐욕영역으로 빠르게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이 4만8000달러를 돌파한뒤 시장심리는 극도의 긍정상태로 돌아서 공포심리지수는 21일 78, 22일 76으로 “극도의 탐욕”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뉴스BTC는 이는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수압력이 급증하고 이에따라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동반상승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공포 탐욕지수 표시기에 방향이 강세장을 계속 가르키면, 가격이 소폭 하락할 수는 있지만 강세장을 믿는 수요자들에 의해 가격이 지탱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BTC는 또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자 디지털자산을 거래소에서 개인지갑으로 옮기고 있다며 가상화폐가 축적국면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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