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시간으로는 월요일 새벽.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의 트위터에는 자축 분위기가 넘쳐났다.
So nice to wake up to #Bitcoin +$50k again!
🙌 LFG!🚀
— Bitcoin Archive 🗄🚀🌔 (@BTC_Archive) August 23, 2021
부지런하기로 명성이 자자한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일어나니 너무 상쾌하다. 비트코인이 다시 50K에 왔다”고 트윗했다.
그는 이 트윗을 대문에 올려놨다.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막 5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제 100K가 0보다 가깝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이 가치가 없어 제로에 수렴할 것이라는 비판론자들을 은유적으로 비판했다.
50k bomb
#Bitcoin walk all over you pic.twitter.com/n7nLFg86Lx— xxxBTCxxx (@hodlXhold) August 23, 2021
아담백은 비트코인이 폭발해 세상을 뒤덮는 그림에 공감을 표시했다.
플랜 B는 #비트코인(#Bitcoin)과 함께 천천히 달궈지기 시작해 뜨겁게 달궈지는 엔진의 그래픽을 공유했다.
타일러 윙클보스는 “이제 10만 달러로 가즈아!”라고 외쳤다.
가격하락 때 존버(HODL)를 외쳤던 많은 이들은 “상승 중에도 존버(HODL)”를 외치고 있다.
이들이 이처럼 50K 돌파에 의미를 두는 것은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것이 실현됐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에 열광하지만 아직 소수인 그들은 이번 폭락장에서도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할 것이라며 동요하지 않았다.
머스크와 중국 쇼크로 29K까지 비트코인이 추락할 때도 흔들리지 않고 “바겐세일 중, 나는 샀지”를 외쳤었다.
이제 주장했던 100K도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50K 돌파가 심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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