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에서 상방향 모멘텀이 강화되면서 바이어들이 상황을 통제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23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3일 오후 2시 4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69% 오른 4만9477.67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최근 24시간 고점은 5만482.08달러로 기록됐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일간 차트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레벨에 접근하면서 저항선 주변에서 차익 실현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5만5000달러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저항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가까운 지지선이 4만5000달러 부근에 자리잡고 있음을 감안할 때 가격 후퇴가 이뤄지더라도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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