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일부 트레이더들이 자본 소득세 인상에 대한 우려 때문에 암호화폐 장기 투자 전략을 채택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서 일부 변동성을 제거하고 있다고 오안다의 선임 시장 분석가 에드워드 모이어가 말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같이 밝히며 “가장 최근 비트코인 랠리의 열쇠는 신규 투자자들이며 모든 신호는 그들이 높은 위험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모이어는 또 비트코인은 “위험자산 선호 성향이 온전히 유지될 경우 지금 수준에서 빠른 속도로 상승, 주저함 없이 6만달러를 향한 랠리를 펼치게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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