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매도 세력이 5만달러 저항선 부근에서 재등장하면서 24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압박을 받고 있지만 4만5000 ~ 4만8000달러에서 지지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4일 오후 1시 22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74% 내린 4만8238.65달러를 가리켰다. 최근 24시간 고점은 4만9878.77달러, 저점은 4만7839.70달러로 기록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시간 차트에서 100 피어리어드 이동평균을 시험하고 있다. 하지만 상대강도지수(RSI)는 아직 과매도 상태에 이르지 않았다. 매도 압력은 4만5000 ~ 4만8000달러에 자리잡은 지지대에서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이 다음 상방향 목표인 5만5000달러를 겨냥하기 위해서는 지지선 방어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미지 출처: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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