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씨티그룹이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하기 위해 감독당국과 협의를 시작했다.
24일 외신들에 따르면 씨티그룹이 CME의 비트코인 선물 상품 거래에 필요한 막바지 규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코인데스크는 이 과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기관들의 관심이 이 은행을 비트코인 선물거래에 참여하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씨티그룹 관계자들은 암호화폐 거래와 서비스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조만간 대부분 비트코인 선물 거래는 기관 거래로 한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계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씨티그룹은 최근 몇 달 간 암호화폐 투자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씨티그룹은 지난 6월에는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전담사업부를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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