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니드햄의 존 토다로 애널리스트는 “코인베이스의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의 성장세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가 420 달러를 제시했다.
24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 정규장에서 전날보다 1.28% 오른 259.28 달러를 기록했다.
코인베이스의 지난 분기 암호화폐 스테이킹 관련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271% 성장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미미하지만, 성장세가 놀랍다는 것이 토다로의 분석이다.
코인베이스는 스테이킹 수입의 25%를 받고, 나머지는 고객들에게 배분하고 있다.
토다로는 “스테이킹 분야는 코인베이스 성장의 주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다로는 암호화폐 거래 수수료 경쟁에 대해서는 큰 우려를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사용자들은 수수료 외에도 다른 서비스를 중시한다는 것.
토다로는 “코인베이스는 새로운 코인 거래 기회 제공, 규제 적용을 받는 신상품 출시, 풍부한 유동성 제공, 그리고 신뢰성 측면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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