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24일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리플랩스사는 “XRP가 증권이라고 지적했다”는 전SEC임원의 답변은 적정하지 않고 모호하다고 법원에 의견을 제출했다.
코인게이프는 제레미 호건 변호사가 트윗에 공유한 7쪽짜리 리플의 법원제출 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달했다. .
“Mr. Hinman’s personal views as to XRP’s status are dubious . . . “
— James K. Filan 🇺🇸🇮🇪 (@FilanLaw) August 23, 2021
리플은 윌리엄 힌먼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 금융 부서 책임자의 녹음 증언이 잘못 다뤄지고 있다고 답했다.
리플은 힌먼이 ‘디지털 자산의 연방증권법상 구조”와 관련된 지속적인 질문을 받았지만 이를 무시하고 리플에 대해서만 언급했다고 지적했다.
힌먼은 리플과 관련되지 않은 다른 논의에 대해 재차 질문했지만 힌먼은 또다시 리플에만 촛점을 맞춘 답변을 했다는 것이다.
리플의 변호인단은 판사에 보낸 서한에서 “XRP과 관련되지 않은 회의를 회상해 줄 것에 대한 질의를 요청했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리플이 증권이라는 그의 견해는 증권여부를 판별하는 하우이(Howey)에 제시된 모든 요소가 투자계약이 될 필요는 없다는 그의 증언을 볼 때 의심스러운 얘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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