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매드머니’의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가 포트폴리오의 최대 5%를 가상화폐에 넣을 것을 권고했다.
크레이머는 자신이 직접 이더리움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암호화폐의 신봉자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닷컴은 크레이머가 자신의 쇼의 ‘라이팅 라운드(lighting round)’코너에서 이처럼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고 27일 보도했다.
헤지 펀드 매니저였던 크레이머는 금융 뉴스 웹사이트인 Thestreet.com을 공동 설립한 CNBC의 인기 진행자이다.
그는 장기 개인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암호화폐에 할당해야 하는 지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투자로 암호화폐 투자에 노출 되는 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매드머니 진행자는 “코인베이스가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경영진이 상장할 때 주식을 많이 내주는 것 같아 반대했다. 그들은 판매자가 아니라 구매자였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암호화폐를 보유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는 직접 이더리움을 소유하고 있다”며 “포트폴리오의 최대 5%를 암호화폐로 보유해야 한다” 권유했다.
크레이머는 지난해 말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샀다고 커밍아웃 했다.올해 3월에는 포트폴리오의 5%를 비트코인에 넣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월 비트코인을 모두 매각하고 이더리움을 매입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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