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예전 버전 스포트웨어(Geth)의 버그로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체인이 분할되는 사고가 발생헀다고 외신들이 28일 보도했다.
이더리움(ETH)은 사고소식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버그가 난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채굴풀은 Flexpool, BTC.com, 바이낸스풀로 알려지고 있다.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네트워크에서 송금거래 등을 자제해 줄 것을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당부하고 있다.
A chain split has occurred on the Ethereum mainnet. The issue was resolved in the v1.10.8 release announced previously. Please update your nodes, if you haven’t already!
— Go Ethereum (@go_ethereum) August 27, 2021
사고로 네트워크가 분할됨에 따라 이중지출공격과 손실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부터 있던 이버그는 Geth버전 1.10.8로 바로잡았으나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노드가 있어 재발했다.
Now that exploit is in the wild, it can be replayed on other networks like Polygon, BSC, xDAI, Görli. Be careful, try not to do any economically significant transactions before things are cleared out.
— banteg (@bantg) August 27, 2021
컨센서스 버그는 폴리곤,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등 이더리움 이외에도 연결된 다른 체인에도 영향을 미친다.
트위터에는 이미 이 버그가 이더리움과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에서 악용됐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폴리곤은 자사 네트워크의 대부분의 검증자가 이미 최신 Geth/Bor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다고 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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