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세상은 오랫동안 나뉘어져 있으면 반드시 합쳐지게 되고, 오랫동안 합쳐져 있으면 반드시 나뉘어지게 된다”
삼국지의 유명한 첫 문장입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의 왕좌를 놓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더리움 킬러 진영이 치열하게 경쟁 중입니다.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비트코인은 5만 달러 선을 넘으면 올해 말 10만 달러를 내다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더리움은 런던 하드 포크 이후 이더리움2.0 성공에 한발 더 다가서면서 비트코인을 압박 중이죠.
카르다노, 솔라나 등 이더리움 킬러 진영은 스마트 컨트렉트가 이더의 전유물이 아님을 공언합니다.
지난 주 블록미디어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기사들을 다시 보시면서 승자를 점쳐보시면 어떨까요?
# 비트코인 올해말 10만 달러? 그리고 100만 달러?
비트코인의 아성은 지켜질 것인가. 우선 5만 달러 고지를 되찾는 것이 먼저죠. 벌써부터 10만 달러, 혹은 그 이상을 얘기하는 분석들이 있습니다.
# 비트코인 횡보후 반등
상승과 하락은 병가지상사. 가격이 조정 받을 때 버틸 힘이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살려 하면 죽을 것이요, 죽으려 하면 살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 카르다노의 무서운 기세
카르다노가 시총 3위로 올라섰습니다. 솔라나와 함께 이더리움 킬러 진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호스킨슨의 주장처럼 이더를 따돌릴 수 있을까요?
* 어디까지 갈까?
* 최후의 승자는?
# 금융위, 특금법 실행, 거래소 신고 일정 그대로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국회 청문회에서 특금법 실행과 거래소 신고를 기존 일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거래소의 생사를 가를 한 달. 혼란 없이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전문가 코멘트] 암호화폐 일시적 유행 아냐 … 모든 기업들 궁극적으로 암호화폐 기업 될 것 – 멜템 데미로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