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억만장자 마크 큐반이 소유한 미국 프로농구(NBSA) 달러스 매버릭스가 도지코인 결제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주는 ‘도지마니아(Dogemania)’ 캠페인을 시작했다.
You know you want to, https://t.co/VUydpLFzGh is ready for you. It’s #Dogemania ! pic.twitter.com/aSpraDOmCe
— Mark Cuban (@mcuban) August 27, 2021
달라스 매브릭스는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을 결제대금으로 받고 있다. 암호화폐로 한 번에 150 달러어치 이상의 상품을 구입하면 대가로 25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올해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브릭스는 지난 3월 초 NBA 구단 최초로 도지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채택, 티켓구입과 각종 상품구입을 가능토록 했다. 일론 머스크와 마크 큐반의 지원으로 도지코인은 고공행진을 했다.
메브릭스는 비트코인을 2020년 4월 도지코인보다 먼저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였으나 결제규모는 미미했다.
대중적인 인기를 가진 밈화폐인 도지코인을 채택한 뒤 결제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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