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낙관론자인 플랜 B가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다. .
그는 S2F(stock-to-flow model)은 여전히 비트코인 가격이 크리스마스때 100K를 예측하지만 자신의 타임 모델로 분석하면 30K도 보인다고 설명했다.
#bitcoin stock-to-flow model predicts $100K by Christmas, time model (diminishing returns, lengthening cycles) $30K. Next months will be key. Note that color overlay is on-chain signal (not time to halving), indicating we are between bottom (blue) and top (red), in line with S2F. pic.twitter.com/OS0pAKduq4
— PlanB (@100trillionUSD) August 27, 2021
그는 9월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장기전망으로는 비트코인 강세를 유지하면서도 9월 전망은 어둡게 보는 예측을 이미 내놓았다.
September $43K floor / worst case is not a typo. The small dip is caused by the data. However, it is a worst case estimate, my base case is of course the S2F estimate. Also, October $63K worst case / floor is more in line again. So Sep is just a data blip, nothing to worry about. https://t.co/tj6SSwSzKR
— PlanB (@100trillionUSD) August 16, 2021
8월말 47K 이상에서 비트코인 종가가 형성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한 그는 9월말에는 43K 이상이라고 하락 가능성을 예고했었다.
이에 대해 팔아야 하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43K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한 9월 종가 바닥을 얘기한 것”이라고 답변한 바 있다.
그때도 수급 모델을 이유로 들었다. 투자수익감소와 가격사이클 확대가 비트코인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플랜 B는 S2F 모델에 따라 연말 종가가 135K 이상일 것이라는 예측은 아직 수정하지 않고 있다.
S2F모델은 총공급량과 새로 공급되는 물량을 기준으로 가격을 예측하는 모델로 비트코인 가격을 비교적 정확하게 전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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