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아크인베스트의 CEO 캐시우드가 자사 온체인 분석가 야신에 따르면 기관들이 조정장을 이용해 비트코인을 매집했다고 트윗했다.
캐시우드는 아크인베스트의 다른 온체인 분석가 프랭크 다우닝의 디파이 분석자료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캐시우드의 발언 의도는 요즘 핫한 알트코인인 디파이뿐 아니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전반에 기관들의 참여가 본격화 한다는 사실이다.
According to @yassineARK’s on-chain analysis, institutions also used the correction this year to move into bitcoin. https://t.co/T8AcT2q98A
— Cathie Wood (@CathieDWood) August 29, 2021
한편 프랭크 다우닝이 체인에널리스를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디파이 총거래량중 기관비중이 6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체인네얼리시스는 글로벌디파이 채택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가 공유한 도표에 따르면 기관비중은 지난해 3분기 10%에 도 못미쳤으나 4분기 40%, 올 1분기 60%에 육박했고 4분기에는 60%도 돌파했다.
올들어 디파이와 NFT등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산업트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주요 알트코인 랠리의 주역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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