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5만 달러에서 물러난 후 조정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펀딩 피(fee)가 상승하고,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떨어지는 등 가격이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신호가 나옵니다.

계절적으로 9월에는 비트코인 투자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올해 시장은 과거 월별 수익률과는 다른 움직임이 많았죠.

9월 시장이 이전 패턴을 그대로 따라간다고 단정할 수는 없겠습니다.

빗썸이 기술적인 이유(?)로 입출금을 중단한 알트코인들에 펌핑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리저브라이트, 샌드박스, 솔라나 등이 대표적인데요. 국내 거래소와 비교해도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국제 시세와도 동떨어져 있습니다.

솔라나의 경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죠. 빗썸에서 국제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주고 투자했을 때 뜻밖의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취임했습니다. 가계부채와 가상자산시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는요. 금융 소비자들이 최대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J 기자가 코인 가두리 문제 등을 묶어서 설명해드립니다.

방송 보기
유튜브 바로가기

같이 읽으면 좋을 기사
‘주말저녁 한시간만’, 중국 모바일 게임 초강력 규제…게임 상장사 주가 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