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바이어들이 숨고르기를 하면서 비트코인의 범위 내 다지기가 1주일째 지속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1일 오후 1시 24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73% 오른 4만8680.95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지난 24시간 고점은 4만8699.59달러, 저점은 4만6562.44달러로 기록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다지기가 이어지면서 상방향 모멘텀이 단기적으로 약화돼 횡보형 변동성을 연출할 거래 여건이 조성됐다.
4시간 차트의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도 영역으로부터 상승, 4만6000달러 지지 레벨 위에서 바이어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만들고 있다. 4만6000달러 지지선은 200일 이동평균과 대략 일치한다.
비트코인의 1차 저항선은 4만8000달러, 그 다음 저항선은 차익실현을 초래했던 5만달러로 지적됐다.
*이미지 출처: Coin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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