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온체인 에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단기간에 6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의 트윗은 비트코인이 5만 달러에 도달하기 전에 나왔다.
Bitcoin approaching another region of notable price stability. Short term technicals are weak while on-chain, investors are in accumulation.
All the makings of a volatility squeeze. Breaking 50 likely a fast track to 60.
— Willy Woo (@woonomic) September 1, 2021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놀랄만큼 감소하여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단기 기술분석은 약세일 수 있지만, 다수 온체인 지표에서 투자자들이 매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를 뚫고 올라간다면 6만 달러는 금방 도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과거처럼 단기적 급등락을 반복하지 않고 꾸준히 상승하는 과거와 다른 길을 걸을 것으로도 예측하고 있다.
기관의 참여 등으로 수요 기반이 계속 늘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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