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일본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라쿠텐이 조만간 XRP 마진 트레이딩을 재개한다고 유투데이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투데이는 라쿠텐 발표를 인용, 9월 8일을 기해 라쿠텐 월렛 거래소에서 XRP 마진 트레이딩이 재개된다고 전했다.
라쿠텐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록체인 기업 리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지 이틀 뒤인 작년 12월 24일 XRP 마진 트레이딩을 중단했다. 리플은 XRP 발행사다.
코인베이스, 크라켄, 바이낸스 US, 비트스탬프 등 여러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아직 미국에서의 XRP 거래를 재개하지 않았다.
*이미지 출처: RAKUTEN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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