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기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오디우스(Audius)가 솔라나 NFT와 연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6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솔라나 라이브러리에서 디지털 수집품을 모을 수 있다.
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오디우스 사용자는 이더리움 생태계의 대체불가토큰(NFT)에 더해 솔라나 생태계의 NFT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연결은 솔라나의 멀티체인 지갑인 팬텀과 브라우저 확장을 통해 이뤄진다.
오디우스의 실버 등급 사용자는 솔라나 NFT 사용이 가능하다. 실버 등급은 오디우스의 네이티브 토큰인 AUDIO를 100개 이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한편 오디우스는 인기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틱톡과의 새로운 제휴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휴를 통해 사용자들은 짧은 동영상을 만들 목적으로 틱톡에서 직접 노래를 공유할 수 있다.
솔라나(SOL)은 한국시간 6시 4분 현재 24시간 전 보다 13.2% 상승한 128.3달러(코인마켓캡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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