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개인 금융 종합사이트인 파인더(Finder)가 2일 발표한 보고서(Finders Consumer Sentiment Tracke)에 따르면 호주인 6명 중 1명은 암호화 화폐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핀폴드가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은 23%, 여성은 11%가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Z세대의 31%가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Z세대는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2000년대 후반부터 10대 시절을 보낸 세대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1995~1997년생부터 Z세대로 분류하며, 2008~2012년생을 Z세대의 마지막으로 분류한다.
암호화폐에 투자한 이유는 분산투자를 위해서가 30%로 가장 많았다. 가치상승을 기대해서가 24%, 못사서 손해볼까 걱정하는 FOMO가 17% 순이었다.
3명중 한명은 비트코인이 정부발행 피아트머니를 점차 대체할 것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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