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을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는 ‘스타 아틀라스’ 게임 토큰이 IEO 직후 100 배 이상 급등했다.
스타 아틀라스는 우주전쟁을 테마로 한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게임으로 지난 8월 26일 유저들을 대상으로 토큰 세일즈를 했다.(관련 기사 보기)
게임 머니 역할을 하는 아틀라스(ATLAS)와 거버넌스 코인인 폴리스(POLIS) 각각에 대해 전체 물량의 2%를 배정하는 IEO가 진행됐다.
토큰 판매는 암호화폐 거래소 FTX 등을 통해 진행됐으며 3일 FTX와 레이디움에서 첫 거래를 시작했다.
아틀라스(ATLAS)는 현재 개당 0.125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IEO 가격 0.00138 달러의 100 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폴리스(POLIS)도 12.10 달러를 기록, IEO 가격 0.138 달러 대비 100 배 가까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IEO는 유저당 400 달러 한정으로 배정됐다.
스타 아틀라스는 솔라나 생태계의 일원으로 게임 아이템의 NFT화는 물론 게임머니(ATLAS)와 거버넌스(POLIS) 체계 자체가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다.
게임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플레이 투 언’ 개념을 적극적으로 추구한다.
해당 코인들은 솔라나와 전략적 관계에 있는 FTX 및 레이디움을 통해 상장 및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게임과 코인의 개발, IEO, 상장, 유통까지 하나의 생태계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도 위메이드의 미르4가 플레이 투 언 개념을 채택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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