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미국 여배우 로라 진 리즈 위더스푼(Laura Jeanne Reese Witherspoon)이 이더리움을 샀다고 트윗했다.
영화 “금발은 너무해”로 유명한 그녀는 2005년 영화 ‘앙코르’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다.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며 여성과 어린이를 대변하는 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지 크립토 포테이토는 3일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샐럽들의 참여는 암호화폐가 매인스트림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립토 커뮤니티는 그녀의 이더리움 매입을 한목소리로 환영했다.
월스트리트 출신으로 이더리움 지지자로 유명한 로건 파울(Logan Paul)은 그녀를 열렬히 환영하며 자신의 유튜브에 출연해 달라고 요청했다.
Just bought my first ETH! Let’s do this #cryptotwitter
— Reese Witherspoon (@ReeseW) September 2, 2021
자칭 ‘크립토 여왕’ 패리스 힐튼도 거들었다. 비트코인을 사랑한다고 트윗했다.
마이클 세일러의 트윗에 대한 반응이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마이클 세일러는 “다이아몬드가 당신의 가장 좋은 친구일 수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영원한 친구다”고 트윗했다.
그가 CEO로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모든 여유자금과 채권발행 자금등을 비트코인매입에 쓰고 있다.
Loves it #Bitcoin?? https://t.co/qST5nhFWpx
— Paris Hilton (@ParisHilton) September 3, 2021
패리스 힐튼은 지난 6월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1 컨퍼런스’에 참여하면서 미국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포스터를 패러디한 자신의 누드 작품 ‘크립토 퀸’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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