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가격분석가 플랜 B가 비트코인 주간 상대강도지수(RSI. relative strength index)가 60을 가르키고 있다고 트윗했다.
그는 RSI가 60을 밑돌다가 회복한 마지막 시기가 지난해 10월이라고 설명했다. 그 때 비트코인 가격은 10K였는데 5배가 올랐다고 말했다. RSI는 90까지 치솟았고 6개월 이상을 70위에서 머물렀다.
RSI는 주식, 선물, 옵션 등의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보조 지표이다. RSI는 가격의 상승압력과 하락압력 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낸다.
상승한 날의 변화치와 하락한 날의 변화치를 가지고 계산하는데 보통 70이상을 과매수 국면, 30이하를 과매도 국면으로 보고 있다. 플랜 B는 과매수국면으로의 진입을 비트코인 불장의 신호로 해석한 셈이다.
챠트에서 윗선이 비트코인 가격이고 아래선이 RSI다.
#bitcoin weekly RSI (relative strength index) is 60
Look at when we last recovered from a below-60-period: Oct 2020, BTC at $10K, price then pumped 5x, RSI hit 90 and stayed above 70 for 6 months
Also look at 2013 & 2017 bull markets: multiple periods with RSI in 70-90 range 🚀 pic.twitter.com/x89D8Lox8s
— PlanB (@100trillionUSD) September 3, 2021
플랜 B는 2013년과 2017년 불장 때를 보라고 권유했다. 이 때는 올해와 같이 4년 만에 돌아오는 비트코인 반감기 다음 해이다.
여러 곳의 구간에서 RSI가 70과 90 구간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플랜B는 시장 총 유통량과 신규 공급량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하는 S2F모델로 유명한 인물이다.
S2F로 장기전망을 하면서 시장지표와 보조지표를 활용해 단기 가격 전망을 내놓는데 정확한 전망으로 인기가 높다. 지난 6월말에는 8월 강세장을 예고하고 휴가를 갔는데 적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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