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인도가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입법을 준비중이라고 비트코인뉴스가 5일 보도했다.
비트코인 뉴스는 인도정부가 가상화폐를 사용에 따라 규제하는 새로운 법안초안을 준비중이라고 이코노믹타임즈를 인용해 보도했다.
비트코인 뉴스에 따르면 과세를 포함한 모든 목적에 따라 지급결제(payments), 투자(investment), 사용(utility)등 사용례에 따라 암호화폐는 자산과 상품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이코노믹타임즈가 인용한 정부 관계자는 “암호화폐를 지불과 결제수단으로는 인정하지 않을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인도내에서의 암호화폐 거래의 허용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인도의 크립토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암호 산업에 매우 긍정적인 조치다. 정책의 명확성을 높임에 따라 더 많은 기업가들이 이 분야로 진출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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