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채굴업자에게 돌아가는 수수료 일부를 소각하는 EIP1559 업그레이드 이후 20만7524.07개의 이더가 소각됐다. 한국시간 6일 오전 5시 기준이다.
이는 6억9511만6107달러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더 소각규모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사이트(ethburned.info)에 따른 것이다.
지난 한시간동안 387.45이더 152만5318달러 상당이 소각됐다.
이더리움은 EIP1559 도입으로 수수료 일부를 소각하면서 POS(지분증명방식)의 이더리움 2.0으로 전환하고 있다. 때문에 네트워크를 많이 사용할 수록 이더는 더 많이 소각된다.
디 크립토는 이같은 현상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불타고 있다”고 표현했다.
소각량과 더불어 POS를 위한 예치량으로 시장에서 ETH공급량이 줄어드는 현상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이더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TH는 현재 39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처래되는 거래량과 달러기준 규모도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더리움의 대중 수용성이 DeFi, NFT등으로 크게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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