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시가총액 1조 달러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5월 이후 넉 달만이다.
비트코인은 6일 오후 11시 49분 현재 코인마켓캡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7.9% 상승한 5만161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9695억 달러다. 1조 달러에 불과 305억 달러를 남겨놓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5월 일론 머스크와 중국이라는 더블 악재로 폭락하며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내줬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3400억 달러로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41.47%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는 분석이 많아 비트코인이 시장점유율 50%를 탈환할 지도 관심이다.
블룸버그의 분석가 마이클 맥글론과 S2F 모델 창안자 플랜B는 올해중 비트코인 100K(10만 달러) 달성을 공언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강세장에서 늘 점유율 50%를 탈환했다.
알트코인 붐이 단순한 투기가 아니라 실체를 가진 프로젝트의 성공이기 때문에 동반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비트코인 점유율이 꼭 50%를 달성하지 않아도 강세장이 나올 수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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