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마이클 세일러가 미디엄 블로그를 소개했다. 당연히 비트코인에 관한 글이다.
아카시 나라웨이드(Akarsh Nalawade)라는 블로거는 자신을 테스코 모바일의 네트워크 매니저로 소개했다.
그의 글 “비트코인은 이미 승리했다. 세상이 모르고 있을 뿐!”은 쉽고 간결하게 현상을 설명하고 비트코인을 사라고 권유한다.
그의 블로그를 간략하게 정리한다. 마이클 세일러의 트윗을 누르면 전체 문장을 볼 수 있다.
#Bitcoin has already won. The world has yet to realize it.https://t.co/GNrhPFsCKJ
— Michael Saylor⚡️ (@michael_saylor) September 3, 2021
비트코인이 이겼다
역사상 이처럼 안전하고, 희귀하고, 가치있고, 운송 가능하며, 분산되고, 네트워크로 연결된 자산은 없었다.
금보다 이동성이 좋고, 재산보다 평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결제속도가 비자보다 빠르고, 인터넷보다 사용자 기반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실패하기에는 너무 컸다. 회의론자들은 공포(FUD)만 퍼트린다.
비트코인, 사이버 공간의 철도 네트워크
철도 네트워크를 만드는데는 엄청난 돈이 든다.
비트코인은 적은 비용으로 사이버세상에 만든 철도네트워크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모든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거의 비용없이 돈을 보낼 수 있다.
순수하고 마찰이 없는 화폐 에너지가 비트코인 철도를 가로질러 흐른다. 초고속, 초고보안, 초신뢰성.
부탄에 있는 친구에게 금괴를 보낸다고 상상해 보라. 비트코인은 순식간에 할 수 있다.
갇혀있는 에너지를 풀어 주는 비트코인
모든 것은 물질이거나 에너지다. 전기는 500마일 이상 수송할 수 없다. 뉴욕등 도시문화는 전기가 있어야 가능하다. 주변에 발전소가 필요하다.
지구에는 하천, 바다, 사막, 숲, 간헐천, 극지의 얼음 등 갇혀 있는 에너지가 많다. 사람이 살지 않는 열대우림의 폭포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
우리 근처에 있지 않다는 이유로 무시됐던 에너지를 이용해 분산되고 방해받지 않는 대자연에 의해 작동되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 집으로 에너지, 전기를 공급할 필요없이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하면 된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컴퓨터 네트워크,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지난 12년간 해킹당한 적이 없다. 중국의 채굴금지로 50% 이상의 채굴망이 다운됐는데 자체 조절기능으로 채굴망이 복구되고 있다.
페이스북을 멈추려면 주커버그에게 전화하라. 아무도 누구에게 전화해도 비트코인을 멈출수 없다.
비트코인이 조만간 없어질 것이란 수많은 FUD는 다 사라졌다.
비트코인은 끝이 없는 토끼굴이다. 경제, 생태, 네트워크, 컴퓨터 과학, 수학, 사이버 보안, 게임이론 들이 뒷받침하고 있다. 찾아보면 더 많이 있겠지만 이쯤하자.
비트코인은 99%가 소유하지 않은 보물창고다. 당신은 기다릴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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