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AMB크립토는 7일 체인링크(LINK)가 비트코인 랠리의 수혜를 받을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알트코인이라는 분석 기사를 내놨다.
체인링크의 시장가치가 지난 6주 동안 119% 이상 상승하고, 지난 24시간 12% 급등했다. AMB크립토의 보도 당시 체인링크는 34.56달러에 거래됐다.
체인링크의 급등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발전이 가격급등의 촉매제라고 할 수 있다.
솔루선 제공업체로 입지 확보
체인링크의 가격 피드는 (DeFi에서) 차입금리를 결정하고 담보비율을 계산하는 오라클 솔루션으로 사용되고 있다. 오라클 솔루션은 체인과 체인 간 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체인 간의 데이타 베이스를 주고받을 때 정확한 데이타를 제공하는 문제를 말한다.
이더리움을 포함한 다양한 메인넷에서 체인링크를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체인링크는 블록체인 공간에서 솔루션 제공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줄어든 가격변동성
체인링크의 네이티브 토큰인 LINK의 변동성도 크게 줄어들었다. 6월 180%에 달했던 변동성 비율이 지금은 5월(74.05%)과 비슷한 70%수준으로 줄어들었다.
LINK는 변동성이 통제된 상태에서 가격 랠리를 보였었다.
비트코인과 높은 상관관계
또 비트코인과 0.8이라는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다가오는 비트코인 랠리의 수혜를 받는 알트코인이 될 수 있다.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하면 LINK는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러나 50 달러를 돌파하기 전에 43-45 달러 선에서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AMB크립토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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