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마이클 세일러가 엘살바도르가 공식적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쓰기 시작하는 9월7일에 비트코인 30달러치를 매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내가 아는 모든 사이버 말벌(비트코인 지지자)들은 비트코인 30달러치를 구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행위는 엘살바도르 국민들과 그들의 지도자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과의 연대를 표명하는 것이다.
On September 7, El Salvador will officially begin using #Bitcoin as its national currency alongside the U.S. dollar. Every cyber hornet 🐝 I know is planning to buy $30 in BTC tomorrow in solidarity with the people of #ElSalvador and their leader @nayibbukele. Will you join us?
— Michael Saylor⚡️ (@michael_saylor) September 6, 2021
그는 “당신도 우리와 함께 비트코인을 매입하자”고 제안했다.
사람들은 “나도 사겠다. 당신은 부자니까 300만달러는 사야한다”는 등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암호호폐지갑 치보(Chivo)를 다운로드 하는 국민들에게 3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키로 했다. 30달러를 연대를 위한 매입목표로 제시한 이유다.
이 운동은 본래 레딧의 브라질 커뮤니티에서 한 회원이 제안해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다.
브라질의 독립기념일도 9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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