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인정은 제로(0)에서 원(1)으로의 변화이며 터닝 포인트가 되는 사건이라고 비트와이즈의 CIO 매트 호건이 말했다.
호건은 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와 인터뷰에서 “5년 전으로 돌아가보면, 이런 변화는 하나의 변곡점으로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건은 “2020년 초 폴 듀더 존스가 자산의 2%를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나서, 그것이 변곡점이 되어 다른 헤지펀드들이 투자를 시작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기업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샀고, 십 여 개 상장사들이 뒤이어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화한 것이 처음이고,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지만, 법정통화 국가가 0에서 1로 바뀐 것이 변화의 시작점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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