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프랜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은 9일 열린 비트메인의 디지털 마이닝 콘퍼런스에서 청중들에게 “나가서 차기 미국 대통령을 당선시켜 친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게 하라”고 연설했다.
Mayor of Miami @FrancisSuarez, “Go out there and elect the next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to be a pro-#bitcoin president.”
— Documenting Bitcoin 📄 (@DocumentingBTC) September 9, 2021
수아레스는 미래에 비트코인 친화적인 규제를 보장하기 위해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 세 가지 과제가 필요하다고 얘기했다.
첫째 “현재 (비트코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단순화하고 그것을 일반인에게 설명하는 방법을 배우라”고 말했다.
둘째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배워서 전하고 전하고 또 전해라”고 강조헀다.
셋째 “다음 대통령으로 친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게 하라”며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강조했다.
그는 마이에미에 있는 값싼 원자력 발전을 내세우며 중국에서 쫒겨난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홈페이지에 사토시 백서를 올려놓고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넣기 위해 노력해 왔다.
쿠바 출신인 그는 마이애미를 ‘세계의 비트코인 수도’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올해 마이에미에서 열린 ‘2021 비트코인 컨퍼런스’에는 샐럽 등 수 만 명이 참석하고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 계획이 발표되는 등 실제로 마이에미는 비트코인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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