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세계 최대 규모의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설립자인 억만장자 투자자 레이 달리오는 규제 당국이 결국 비트코인을 죽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달리오는, “규제 당국은 그것을 죽이려고 할 것이며, 나는 그들이 그럴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죽일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지금까지 시간이 지나면서 시험을 통과한 것은 놀라운 업적이지만 정부는 그것의 성공을 원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달리오는 또한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채택을 평가절하하면서, 중국과 인도는 암호화폐를 제거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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