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런던 하드포크가 실행된 8월5일 이후 지금까지 30만개 10억달러 상당의 이더가 소각됐다.
런던 하드포크는 현재 POW(작업증명방식)을 POS(지분증명)으로 전환하는 이더리움 2.0으로 전환하는 중간단계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수수료로 받은 이더 일부를 소각하는 등 수수료 체제를 개편하는 EIP 1559를 도입했다.
디크립토는 15일(현지시간)이후 29만8000개 이더, 10억2200만달러(이더당 $3432기준)치가 소각됐다고 보도했다.
1분당 5개의 이더가 보도순간에도 소각되고 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NFT(대체불가토큰) 시장인 오픈씨가 가장 많은 이더를 태우는 ‘이더 소각기’로 자리잡았다. 런런하드포크 이후에 42만1000이더($1억4500만달러)를 소각했다.
일상적인 이더의 이체에 따른 수수료소각으로 2만6100이더(9000만달러)치가 소각됐다.
유니스왑 V2는 5,650만 달러를 소비했다. 테더 스테이블 코인의 이전으로 5050만 달러, 블록 체인 게임 플랫폼 액시 인피니티에서 3200만 달러, 유니스왑 V3에서 3천만 달러가 소각됐다.
이더리움은 이시간 현재에는(한국시간 6시30분) 24시간 전보다 6.9% 상승한 3576.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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