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미국 재무부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권고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증권거래위원회(SEC) 게리 겐슬러 위원장이 스테이블코인도 증권이라고 말한 만큼 어떤 부처에서 이를 관리감독할 것인지도 관심 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자산시장의 인프라 중 하나인데요. 미국 규제 당국이 이곳을 제어한다는 것은 시장 전체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는 의미도 됩니다.
규제 이슈의 마지막 관문이 아닌가 합니다.
미국의 8월 소매판매가 예상과 달리 증가했습니다. 델타 변이에도 불구하고 소비 활동은 그렇게 위축되지 않았다는 뜻인데요.
세부 지표를 보면 꼭 그렇게만 볼 것도 아닙니다. 소비 행동이 달라진 것이죠.
지난 밤(현지시간 16일) 월가 동향과 디지털 자산시장 움직임 정리했습니다.
방송 보기
유튜브 바로가기
같이 읽으면 좋을 기사
[뉴욕 코인시황/마감] 전반적인 하락세 전환 … 비트코인 저항 직면 후 다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