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도지코인을 모방한 암호화폐 시바이누(SHIB)가 코인베이스에서 거래 시작 하루 만에 가격이 한때 40% 이상 폭등했다고 17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거래소 코인베이스 프로에서 15일 거래를 시작한 시바이누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시바이누는 이날 뉴욕장 출발 전 28.24% 올랐으며 50위권이던 시가총액 순위도 47위로 상승했다. 가격과 시가총액 뿐 아니라 시바이누의 거래량 또한 25억달러 이상으로 폭증했다.
시바이누는 코인베이스 프로 상장에 이어 이틀 전에는 바이낸스의 미국 거래소 바이낸스US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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