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전통금융과 크립토를 탈중앙화금융(DeFi)으로 처리하는 비 파이낸스(Vee Finance)가 해킹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코인게이프는 해킹된 암호화폐가 213.93BTC와 8804.7ETH로 35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Announcement: Our platform may have been exploited. All services have been paused. We are investigating the cause, please follow our official accounts for latest update.
Thanks!— vee.finance🔺 (@VeeFinance) September 20, 2021
비 파이낸스팀은 사용자 자산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플랫폼의 예금과 차입 서비스 기능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팀은 해킹된 암호화폐를 지속적인 주소 모니터링을 통해 추적한 결과 공격자가 훔친 자산을 현재 더 이상 양도하거나 처리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https://t.co/OAPeeOaX4K Incident Announcement
The VEE Finance team has suspended the platform contracts to ensure the safety of more users’ assets, and has suspended the deposit and borrow function.
The Stable Coin section is not affected by the attackhttps://t.co/OBYC4EXCbs
— vee.finance🔺 (@VeeFinance) September 21, 2021
코인게이프는 9월에만 4건의 디파이 해킹이 보고됐다며 추가 해킹 가능성도 경고했다.
디파이에 대한 해킹은 조직적 공격과 함께 모방범죄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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