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자산 800억 달러 규모의 브라질 투자은행인 BTG 팩추얼이 비트코인 및 암호화 거래 앱 출시를 발표했다. .
비트코인 매거진이 21일 이 은행은 고객들에게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한 브라질 최초의 대형 금융기관이 됐다고 보도했다. 은행의 플랫폼(Mynt)은 사용자들이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게 해준다.
브라질 뉴스미디어 Exame에 따르면 팩츄얼의 CEO인 로버트 살루티(Roberto Sallouti)는 Mynt의 탄생이 비트코인과 크립토 거래를 원하는 고객들의 높은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새로운 자산이므로 우리는 고객들에게 이러한 자산과 기술에 대해 교육하고 알릴 수 있는 컨텐츠를 가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플랫폼 사용자에게는 비트코인, 암호 화폐, 그리고 블록 체인 기술에 대한 교육 콘텐츠도 제공된다.
Mynt의 출범으로 BTG 팩추얼의 고객들은 비트코인과 암호화 자산 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 은행 디지털 자산 책임자는 은행이 브라질 증권 위원회와 중앙 은행 모두로부터 규제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규제가 성장하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부문에 신뢰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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