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매거진은 시가 7000만달러 상당의 아즈텍(Awteca)요트가 매물로 나왔다고 트윗했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이 요트는 비트코인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세계 주요요트를 소개하고 분석하는 슈퍼요트닷컴에 따르면 아즈텍 요트의 소유주는 리카르도 살리나스로 돼있다.
멕시코 3위재벌 리카르도 살리나스는 30년간 보유할 단 하나의 자산을 선택한다면 비트코인을 택하겠다고 말한 비트코인 매니아다.
Seller of $70 million super yacht will only accept #Bitcoin pic.twitter.com/POfn1yvlEn
— Bitcoin Magazine (@BitcoinMagazine) September 20, 2021
아즈테카는 12명의 손님과 28명의 승무원을 수용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16노트이고 6000해리를 한번에 항해할 수 있다.
해마다 지중해와 카리브해를 여행하고 있다.
이 배는 처음에는 스페인 부동산 개발업자인 프란시스코 에르난도를 위해 건조됐다. 당시 이름은 클라네나 3(Clarena III)였다.
아즈텍은 에르난 코르테스의 에스파냐 정복자들에게 멸망당한 1521년까지 멕시코 분지와 그 주변 지역을 지배한 문명과 국가를 의미한다.
Gracias 😌 https://t.co/48ndwG7lUz
— Ricardo Salinas Pliego (@RicardoBSalinas) September 19, 2021
살리나스의 트윗계정에는 요트사진은 개재하고 있으나 비트코인으로 매각한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었다. 비트코인 매거진의 트윗에 “si”라는 답변을 남겼다.
Si
— Ricardo Salinas Pliego (@RicardoBSalinas) September 21, 2021
살리나스는 은행 대형유통체인 등을 가지고 있는 멕시코 3위의 재벌로 상거래에 비트코인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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