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슬로베니아 공화국이 비지니스와 관광 홍보를 위해 국가로서는 세계 최초로 NFT(대체불가토큰)을 발행한다고 이나라 신문 토탈 슬로베니아 뉴스(total slovenia news)가 보도했다.
토큰은 10월 1일 두바이에서 개막하는 엑스포 전시회에서 슬로베니아 전시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증정된다.
시먼 자크 장관(state secretary)은 유럽 블록체인 위크에서 “이 NFT 프로젝트는 슬로베니아를 미래의 기술을 이해하는 가장 앞선 디지털 국가 반열에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슬로베니아 경제개발기술부와 기업가정신 및 투자촉진을 위한 공공기관, 류블랴나 기술단지 간의 협력의 산물이다.
NFT는 독특한 디지털 3D 전시물과 전용 360도 파노라마 고화질 사진을 표현한 것이다.
슬로베니아 엑스포 전시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설명이 담긴 홍보 카드와 디지털 지갑에 접근하여 NFT에 접근할 수 있는 고유의 8자리 번호를 받는다.
시먼 자크는 “슬로베니아 전시관은 독특한 잎이 무성한 외관, 흥미로운 콘텐츠, 새로운 사업 기회, 그리고 NFTs로 확실히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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