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기관투자가들이 이더리움 선물을 구매하면서 이더리움(ETH) 가격이 3만달러를 회복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 보도했다.
일요일 시장전반의 회복속에 JP모간의 강세보고서가 이더리움의 추가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이더(ETH)는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이번주 2700달러 아래로 폭락한뒤 큰폭으로 반등해 3000달러를 회복했다.
이 시간(한국시간 27일 08시) 현재 이더는 전일보다 3.27%상승한 $3,031.13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 킬러로 불리는 카르다노(ADA)와 솔라나(SOL)는 도리어 하락하는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따고 설명했다.
헝다그룹 파산위기와 중국인민은행의 암호화폐 불법화조치로 하락하던 이더는 반등세를 보이며 강세장이 끝나지 않았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는 기관투자가들이 이더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시작했다는 JP모건의 강세보고서에 영향을 받았다.
JP모건은 분산형금융(DeFi0와 데체불가토큰(NFT) 열풍으로 기관투자가들이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자료를 인용해 이더리움 선물의 프리미엄이 이더리움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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