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모건 스탠리가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친화적 은행인 실버게이트 캐피탈 주식 평가를 시작하면서 첫 투자등급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또 이 은행 주가 목표를 158달러로 발표했다. 이는 실버게이트 캐피탈의 주가가 현재 보다 약 50% 상승할 잠재력이 있음을 인정한 것이다.
실버게이트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8분 5.03% 오른 108.95달러를 가리켰다. 실버게이트 캐피탈은 2013년부터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고 암호화폐 분야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더욱이 실버게이트는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 디엠을 독점 발행하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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